
▲'살림남' 이민우, 이아미 부부(사진출처=KBS2)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이민우 부부의 대만 펑후 섬 신혼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스페셜 MC로 박정아, 게스트로 하츠투하츠 이안이 참여했다.
여행 이튿날 이민우 부부는 펑후 섬의 천후궁 사원을 방문했다. 이민우는 셋째 자녀를 소망하며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기도했으나 이아미는 "첫날밤 침대에 눕자마자 잠들었다. 굴 값도 못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찾은 현지 사주집에서 역술가는 이민우에게 "과거 2018~2019년에 파산을 조심했어야 했다"라며 과거사를 정확히 짚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아들이 생길 수 있다"라는 예측을 내놓아 이민우를 기쁘게 했다.

▲'살림남' 이민우, 이아미 부부(사진출처=KBS2)
이어 와이프는 부모님과 함께 살다 보니 여행을 온 것도 눈치가 보인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민우는 "상황만 되면 당장이라도 분가하고 싶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으나 이아미가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나와 공유해 달라"고 서운함을 토로하자 대화는 소원해졌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불꽃 축제를 함께 관람하며 갈등을 봉합했다. 요트 위에서 낭만적인 불꽃놀이를 즐긴 이아미는 걱정을 내려놓고 미소를 되찾았다. 이민우는 인터뷰를 통해 "부부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것 같다"라며 "와이프가 이야기한 부분들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예쁘게 잘 살아가겠다"라고 진심 어린 다짐을 전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