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2’(이하 ‘누내여2’) 5회에서는 출연진 이진영, 박지혜, 최유진, 구지승, 유주희, 김정원, 이시원, 이준한, 유진우, 이윤소는 진실게임과 상상을 초월하는 ‘베네핏’으로 인해 감정의 소용돌이에 직면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업 공개 이후 묘하게 비틀거리기 시작한 누나와 연하남들의 러브라인이 수면 위로 올라온다. 이들에게 ‘준비된 진실의 카드를 뽑고 질문에 대답해 주세요. 대답 거부권은 없습니다’라는 잔인한 룰의 진실게임이 전달되며 현장은 순식간에 살얼음판으로 변한다.
진실의 카드에는 ‘오늘 가장 치명적이었던 사람의 손바닥에 하트 그려주기’, ‘호감 1순위 옆에 앉아 다음 턴까지 손깍지’, ‘오늘 내 시선을 통째로 훔쳐 간 사람과 손잡고 5초간 아이 콘택트’ 등 숨겨둔 본심을 강제로 봉인 해제하는 질문들이 쏟아진다. 이에 ‘의사 메기 누나’ 이진영은 “언니 일어나세요”라며 거침없이 누군가의 자리를 빼앗는가 하면 이윤소는 “마음 없으면 빨리 빠져요”라고 선전포고를 날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베네핏의 정체를 확인한 출연진이 경악하는 가운데 일편단심인 줄 알았던 이윤소가 갑자기 “가시죠”라며 유주희가 아닌 다른 누나의 손을 덥석 잡고 밖으로 향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 모습을 직관한 이준한은 입을 틀어막았고 ‘국제회의 통역사’ 구지승과 ‘요식업 대표’ 유진우 역시 눈이 휘둥그레진다. ‘축구 코치’ 이시원과 연 매출 20억의 ‘의류 사업가’ 박지혜마저 극도로 곤란한 표정으로 눈치를 살피기 시작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