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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 ‘2026 홍콩 관광교역전’ 개최…KATA와 MOU
입력 2026-06-23 15:05   

▲‘2026 홍콩 관광교역전’(사진출처=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이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홍콩 관광교역전’을 개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국 간 관광 교류 증진과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식에는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 청장과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신규 관광 수요 창출, 관광 정보와 시장 인사이트 공유를 통한 여행상품 개발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비즈니스 매칭 세션, 팸투어, 관광 설명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양국 업계 간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홍콩관광청, 한국여행업협회 MOU(사진출처=홍콩관광청)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청 청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은 홍콩의 가장 긴밀하고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며 "한국여행업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게 되어 뜻깊으며 한국 여행객들이 홍콩에서 편리하고 기억에 남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부터 개최되어 온 홍콩 관광교역전은 최신 여행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규 상품 개발을 모색하는 B2B 행사다. 올해 교역전에는 홍콩 현지 호텔, 관광명소, 여행사 등 38개 업체로 구성된 대표단과 국내 주요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