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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양평 밥주는 민박집 항아리바베큐&솥뚜껑 더덕 닭볶음탕·수제버거 맛집 먹방
입력 2025-06-04 19:50    수정 2025-06-04 23:44

▲'남겨서 뭐하게' 양평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뭐하게’가 양평 밥주는 민박집에서 항아리 바베큐와 솥뚜껑 더덕 닭볶음탕을 맛본다. 또 36종 수제 버거 맛집에서 먹방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2화에서는 야구 레전드 이대호, 김태균, 윤석민이 총출동한다.

▲'남겨서 뭐하게' 양평 (사진제공=tvN STORY)
야구 레전드 중 가장 먼저 번개 장소에 도착한 이대호, 그 뒤를 이은 김태균은 서로 4번 타자 부심으로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이글스의 전설 김태균, 타이거즈 에이스 윤석민이 합류해 떠나는 번개 투어의 장소는 양평이다.

두 번째 미식 투어를 위해 찾은 양평에서는 양평의 특산물로 재해석한 36종의 양평 특제 수제 버거, 양평 밥주는 민박집의 20년 차 바비큐 베테랑의 항아리 바비큐와 가마솥에 끓여 불향이 일품인 솥뚜껑 더덕 닭볶음탕까지 배 꺼질 틈 없는 폭풍 먹방 코스가 이어진다.

▲'남겨서 뭐하게' 양평 (사진제공=tvN STORY)
‘먹짱’ 운동부답게 끝없이 차려지는 밥상에도 지치지 않는 먹성을 자랑하며 영자 & 세리 2 MC도 두손 두발 드는 먹방의 진가를 예고한다. 급기야, 양평의 로컬 맛집에 이끌려 정해진 코스에서의 이탈을 강행하며 선보이는 돌발 먹방까지 벌어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먹방 후 이어지는 운동부의 허심탄회한 속마음 토크에도 눈길이 모인다. 은퇴 경기에서의 기억을 곱씹으며 눈물을 글썽이는 박세리와, 마지막 두 시즌에 대한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이대호의 모습에 출연진들의 눈시울이 붉어져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