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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재현, 아시아 투어로 증명한 글로벌 존재감
입력 2026-07-06 10:00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NCT) 재현이 대만 타이베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5개 지역 팬콘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재현은 4~5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팬콘 투어 'Mono(모노)' 피날레 무대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재현이 군 전역 후 현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무대로 개최 전부터 주목받았다.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이날 공연에서 재현은 솔로 데뷔곡 'Smoke(스모크)'를 비롯해 'Unconditional(언컨디셔널)', 'Roses(로지즈)', 'Easy(이지)', 'Horizon(호라이즌)' 등 고유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연이어 가창했다. 이어 'Pricey(프라이시)'와 '후유증',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Angel Eyes(엔젤 아이즈)'로 구성된 엔시티 메들리 섹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재현은 10일 발매를 앞둔 신곡 '99 Degrees(나인티나인 디그리스)' 무대로 기다려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관객석으로 내려가 직접 꽃을 전달한 'Dandelion(댄디라이언)'과 변치 않는 추억을 노래한 'Timeless(타임리스)' 등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무대도 이어졌다.

이로써 재현은 지난 6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마카오,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투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엔시티 재현 팬콘 투어(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재현은 "전역 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네고 싶어 준비한 공연인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투어 기간 동안 나눈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으며, 공연을 아름답게 채워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