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352820)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 대영박물관과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하이브는 오는 23일(현지 시간)까지 대영박물관 한국관에서 참여형 프로그램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앨범 '아리랑'을 테마로 런던 도심을 음악 체험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더 시티 런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은 대영박물관 한국관의 상설 전시품 중 '아리랑'이 지닌 희망, 회복력, 소속감의 가치와 맞닿아 있는 유물들을 연계해 관람하도록 기획됐다.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사랑방', 인류애를 상징하는 '달항아리', 정교한 장인정신이 깃든 '금귀걸이', 문화적 생명력을 담은 '수막새'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수록곡 'No.29'에 삽입된 성덕대왕신종의 소리에서 착안해 신라 시대 유물들을 중심으로 동선을 구성했다.
박물관을 찾는 전 세계 관람객들은 한국관 입구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하고 안내에 따라 관련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이후에는 'What is Your Arirang?(당신의 아리랑은 무엇입니까?)'이라는 질문에 답하며 자신과 연결되는 유물을 SNS에 공유하는 소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SWIM'은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76위에 올라 1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곡 'Come Over'를 비롯한 5곡이 '글로벌 200'에 진입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는 총 11곡을 올리며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