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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마크 피터슨 교수, 장성 콩국수·한우까지 한국의 맛에 풍덩
입력 2026-07-09 20:3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크 피터슨 교수가 제자들과 장성 백양사, 콩국수& 팥칼국수 식당, 필암서원, 장성 한우 정육식당을 찾아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만끽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2026 썸머스쿨'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성에 도착한 이들의 첫 목적지는 장성의 백양사이다. 세계적인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이 수행 중인 곳으로 유명한 백양사에서 주지스님과 함께 특별한 차담을 갖는다. 27년 전 학생이었던 제자들이 자녀 교육과 삶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출처=MBC에브리원)
백양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들은 여름철 별미 콩국수 맛집을 찾는다. 제자들은 한국의 대표 여름 음식인 콩국수를 맛본 뒤 "상상도 못 한 맛"이라며 감탄한다.

이후 필암서원에서는 하서 김인후 선생의 16대 후손과 50년째 강의를 이어오고 있는 학장과의 특별한 만남도 이어진다. 마크 피터슨 교수는 단심가를 영어로 소개하는 등 한국 유교와 선비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며 제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한우 정육식당이다. 제자들은 교수님을 위해 한우를 직접 계산하고 구운 고기를 교수의 접시에 올려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식사 중 제자들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팔순을 맞은 마크 피터슨 교수를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교수는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제자들은 "내년에도 다시 썸머스쿨을 열자"고 약속하며 또 한 번 뭉클한 순간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