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포유' 이소나·한경일이 예선 1위를 차지했다. 다음주에는 부활 보컬 김재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는 '뚫어 뻥' 특집으로 꾸며졌다.
먼저 가수 모세로 활동했던 춘길의 친구이자 슈가맨의 정체는 발라더 한경일로 밝혀졌다. 오랜만에 방송 무대에 오른 한경일은 히트곡 '내 삶의 반'을 열창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친구의 무대를 본 춘길은 눈물을 훔치며 "경일이에게 이 무대가 어떤 의미일까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 많은 기회가 찾아오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한경일은 이소나와 짝을 이뤄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예선 점수로 185점을 받아 본선 진출이 확실시 됐다.
허찬미의 짝꿍으로는 '미스트롯4' 10위 유미가 등장했다. 유미는 마스터 안성훈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드러내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허찬미와 유미는 '어떤 이의 꿈'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마스터 점수 175점에 그쳤고 다음주 염유리·김재희 조가 175점보다 더 받게 되면 예선에서 탈락한다.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7위 출신 로커 손진욱은 홍성윤의 짝꿍으로 출격했다. 손진욱은 활동 공백기 동안의 어려움을 고백하며 "모두가 사랑할 수 있는 록을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그는 김경호의 'Shout' 무대로 고음을 뽐냈다.
길려원의 짝꿍으로 등장한 성악과 출신 주부 박효주는 연년생 육아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한 일탈 무대로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선곡, 강렬한 고음과 폭발적인 성악 발성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180점을 받아 본선 진출 안정권에 진입했다.
다음주에는 모두를 울린 염유리·김재희 조에 이어 '미스트롯4' 멤버들의 본선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과연 제2대 '미스트롯 포유'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