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김부장' 주상욱, 윤경호·최대훈 자녀로 협박…소지섭 대위기
입력 2026-07-24 23:25   

▲'김부장' 9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부장' 주상욱이 최대훈, 윤경호의 아이들을 납치해 소지섭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는 북측으로 넘겨진 김부장(소지섭 분)이 위기를 딛고 반격에 나서는 과정이 전개됐다.

북측의 압박으로 특임국은 김부장과 리응령(이재용 분)의 신병을 북으로 넘겼다.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지기 직전 박진철(윤경호 분)과 성한수(최대훈 분)가 나타나 빠르게 움직이며 구출 작전의 물꼬를 텄다.

김부장은 주강찬(주상욱 분)의 방심을 놓치지 않았고 총을 빼앗아 반격에 성공했다. 주강찬은 도주하려 했지만 차량에 숨어 있던 성한수에게 가로막혔고 결국 리응령(이재용 분)의 위치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살려달라고 말했다.

주강찬을 앞세워 리조트에 잠입한 김부장 일행은 10분 안에 세탁물 차량으로 리응령을 탈취하는 작전을 수립했다. 정상아(손나은 분)와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한 가운데, 주강찬은 남실장(이동하 분)의 문자를 확인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드러냈다.

스위트룸에 침투한 김부장은 고문당하던 리응령을 포착했다. 북측 인사는 대남 공작 자금을 빼돌린 리응령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말했고 그 틈을 노려 난입한 김부장이 상황을 정리하고 리응령의 신병을 확보했다.

하지만 리조트 탈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김부장과 동료들은 정면돌파를 선택하며 북측 요원들과 치열한 격투를 벌였다. 정상아 역시 간발의 차로 보안실을 빠져나가며 구출 작전은 완성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주강찬이 박진철과 성한수의 자녀들을 인질로 잡은 채 나타나 "날 건드리면 너희 애들은 죽는다"라고 협박하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김부장'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최종회 예고편에서는 박진철과 성한수를 협박해 김부장을 불러낸 주강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박진철과 성한수에게 김부장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예고편에서는 김부장의 유골함이 있는 봉안당에 방문한 김민지(서수민 분)의 모습이 담겨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