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이 온다' 하니·하석진, 고백 후 엇갈린 선택…등장인물 갈등 시동
입력 2026-07-26 19:55   

▲'사랑이 온다' 2화(사진출처=KBS)

'사랑이 온다' 배우 하석진의 직진 고백과 안희연(하니)의 돌발 거짓말이 본격적인 가족 갈등과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26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2회에서는 심쿵 고백 이후 각기 다른 결심을 내린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의 여정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는 우연한 만남 끝에 한규림에게 직진 고백을 건넨 김무진의 모습과 함께,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한규림, 갑작스럽게 돌아온 아버지 한석중으로 인해 흔들리는 한가네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무진과 어머니 홍옥선(진경 분)의 만남이 포착됐다. 어머니의 방을 찾은 김무진은 부드러운 미소 뒤 결연한 태도를 드러내고, 홍옥선은 반가운 얼굴로 아들을 맞이한다.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김무진이 어머니에게 건넬 뜻밖의 고백에 관심이 쏠린다.

한규림과 동생 한규영(박유나 분) 자매의 갈등도 격화된다.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된 신경전 속에서 한규림은 굳은 표정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참아왔던 한규림은 홧김에 거짓 결혼을 선언하며 배수진을 친다.

이에 한규영은 비아냥으로 대응하지만 한규림 역시 물러서지 않는 단단한 태도를 보인다. 한규림의 순간적인 거짓말이 가족 전체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