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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골 때리는 그녀들' 원더우먼, 지파컵 결승 진출…마시마 4경기 연속 해트트릭 달성
입력 2026-08-12 22:47   

▲'골때녀' 마시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원더우먼2026이 마시마의 활약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첫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지파컵 4강 1경기 FC원더우먼2026(이하 원더우먼)과 FC스트리밍파이터(이하 스밍파)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원더우먼이 3대 2로 승리했다. 특히 원더우먼의 에이스 마시마가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자타공인 '골때녀'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원더우먼은 마시마가 2골을 먼저 넣으면서 달아났다. 전반이 끝나기 전 스밍파의 박주아가 추격하는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후반전에서는 마시마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2대2 동점이 됐다.

승부를 마무리지은 것도 마시마였다. 마시마는 깡미의 얼굴을 맞고 튕겨져 나온 공을 받아 중거리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고 스밍파의 골망을 흔들었다. 마시마는 G리그 꼴찌결정전에 이어 올스타전, 지파컵 8강에 이어 4경기 연속 해트트릭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스밍파의 골키퍼 일주어터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박주아가 쥐날 때까지 뛰어줬는데 내가 못 막아서 미안하다"라며 "마지막에 내가 멘털 관리를 못한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골때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 주에는 4강 2경기가 치러진다. FC탑걸무브먼트와 FC발라드림이 한 장 남은 결승 진출 티켓을 걸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발라드림 서기는 "지금 멤버로 우승하고 싶다. 폼이 많이 올라왔다"라고 말했고 탑걸의 주장 채리나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한 건 하겠는데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