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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카자흐스탄 콜사이 호수 힐링
입력 2026-08-21 23:26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카자흐스탄(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카자흐스탄 콜사이 호수로 향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2탄이 그려진다. 앞서 알마티의 전통시장 '그린 바자르', 야경 명소 '콕토베', 양갈비 식당 등을 순회한 전현무는 남은 20시간의 체류 일정 중 10시간을 이동에 투자하기로 결정한다.

전현무의 다음 행선지는 동료 방송인 구성환이 추천한 '콜사이 호수'다. 밤 11시 운전대를 잡은 전현무는 숲길과 비포장 오프로드가 이어지는 290km 구간을 약 5시간 동안 홀로 주행한다. 그는 야간 도로를 달리며 "완전 살목지 보러 가는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고, 고속도로 휴게소 쪽잠과 뜻밖의 돌발 상황을 거치며 이동을 이어간다.

새벽 5시가 넘어 목적지 숙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인기척 없는 빈 로비와 마주하며 체크인 과정에서 난관을 겪는다. 우여곡절 끝에 객실에 입실한 그는 창문 커튼을 열자마자 펼쳐진 에메랄드빛 호수 경관을 바라보며 "공기청정기 100만 대가 안 부럽다", "여기가 1등이다", "천국이다"라고 연신 감탄사를 쏟아낸다.

전현무는 숙소에 들어선 지 4시간 만에 다시 짐을 챙겨 이동을 시작한다. 험준한 비포장도로를 지나 맑은 냇물로 목을 축이며 잠시 숨을 고른 그는 자동차에 이어 말을 타고 산길을 오르는 등 마지막 행선지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