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귀' 박미희 대표(사진출처=KBS)
'사당귀' 박미희 김치공장 회사 대표가 김치명인만의 조기김치 비법을 소개하며 명장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24년 식품가공 명장, 2025년 제98호 조기김치 명인에 오른 박미희 대표가 출연해 16세에 상경해 자수성가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는다.
박 대표는 16세에 제주도에서 올라와 직물 공장 주방을 거쳐 김 전 회장 자택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다고 밝힌다. 당시 남다른 살림 실력으로 입소문을 타며 일반 여성 평균 급여의 10배 수준인 월 80만 원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한다.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졌던 사업 실패의 고비도 전한다. 박 대표는 과거 김치 파동 여파로 시설을 개편하던 중 신용불량자가 됐으며, 경매 2회와 압류 10회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특히 사채 빚을 끌어다 쓰면서 지급한 누적 이자만 8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박 대표는 자신의 대표 메뉴인 조기김치 비법을 소개하며 손맛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좌충우돌 김치 강습 현장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 대표의 거침없는 입담에 MC 전현무가 당황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박 대표는 조기김치를 정지선 셰프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전현무를 "전무 씨"라고 부르고 '맛을 잘 모르는 사람' 취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