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내 남은 연애' 김선호·정예지·김나영, 삼각 관계 구도…시간 분산 투자 반전
입력 2026-09-01 00:34   

▲'내 남은 연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내 남은 연애' 김선호와 정예지가 직업과 나이 공개 이후에도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지만 '시간의 방'에서 분산 투자를 선택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5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각자 다른 상대와 시간을 보낸 뒤 숙소로 복귀한 출연진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펼쳐졌다.

이날 김선호는 숙소에서 서로빈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고, 정예지는 한도곤과 데이트를 진행했다. 다른 이성과 일정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온 두 사람은 마주 앉아 속마음을 나눴다. 정예지는 "다른 분과 데이트를 해보니 어제 데이트가 더 생각났다"라고 털어놨고, 김선호 역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륜기와 강민영의 교감도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한강 피크닉 데이트를 즐기며 투병 생활과 체력 회복에 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강민영의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를 받은 김륜기는 자존감을 회복하며 관계 확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숙소 내 미묘한 긴장감도 계속됐다. 서로빈은 호감을 품고 있던 김종은에게 "먼저 호감을 표현한 건 처음"이라며 용기 내어 고백했으나 김종은은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며 선을 그었다. 한도곤은 두 사람의 대화를 배려해 자리를 비켜주면서도 서로빈을 향한 일편단심을 유지했다.

4일 차 '시간의 방' 선택에서는 반전이 속출했다. 한도곤은 서로빈에게 100분을 전부 투자했고, 김종은의 거절에도 서로빈 역시 김종은에게 100분을 모두 사용했다. 반면 김종은은 강민영에게 100분을 올인했으며 강민영은 김선호 50분, 한도곤 30분, 김륜기 20분으로 시간을 쪼개 썼다. 자신감을 되찾은 김륜기는 서로빈에게 100분을 투입했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김선호와 정예지의 선택도 어긋났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정예지는 김선호에게 80분, 김종은에게 20분을 배분했다. 김선호 또한 정예지에게 70분을 할애하는 데 그치고 김나영에게 30분을 전했다. 여기에 김나영이 김선호에게 100분을 모두 투자하면서 러브라인은 한층 더 복잡하게 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