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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정육식당·고물상·토스트까지 여성 작업자들의 활약
입력 2026-09-05 21:00   

▲'극한직업'(사진출처=EBS1 )
'극한직업'이 천안 정육식당, 고물상 수거원, 창동시장 토스트 가게 주인 등 여성 노동 현장을 다룬다.

5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고된 작업 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술로 현장을 누비는 여성들을 만난다.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정육점과 정육식당을 병행 운영하는 30대 유경 씨는 하루 평균 200kg 상당의 소뼈와 짝 갈비 34kg을 직접 정형한다. 마구리탕 제조 과정에서 뼈에 붙은 지방을 제거하고 절단기를 이용해 분쇄 작업을 진행하며 뼈 분리와 지방 10kg 제거 등 고기 정형을 전담한다.

▲'극한직업'(사진출처=EBS1 )
경기도 김포시에서는 27년 경력의 고물 수거원 은영 씨의 작업이 소개된다. 은영 씨는 집게 차를 운행하며 하루 7곳의 작업장을 순회하고 파지, 고철, 비닐 등 재활용품을 수거한다. 약 330㎡ 규모의 야적장에서 집게 크레인 조종과 함께 수집된 폐기물의 선별 및 해체 작업을 맡고 있다.

▲'극한직업'(사진출처=EBS1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시장에서는 19년째 토스트 가게를 운영 중인 수연 씨를 탐방한다. 시부모의 가업을 이어받은 수연 씨는 매일 양배추 15통 이상을 당일 손질하며 하루 9시간 동안 대형 철판에서 약 300장의 토스트를 조리한다. 그녀는 옛날 맛 그대로 토스트를 구워내며 시장 사람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