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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쌤과 함께' 고려대 신창환 교수, 한국 반도체 명과 암 진단
입력 2026-09-06 19:00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이슈픽 쌤과 함께' 고려대학교 신창환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반도체의 명과 암을 들여다보고 위태로운 세계 반도체 시장을 전망한다.

6일 방송되는 KBS1TV '이슈픽 쌤과 함께' 제295회에서는 ‘반도체 돈벼락은 계속될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신 교수는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맞춰 국내 대규모 팹과 AI 인프라 구축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세계적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 및 다운사이클 가능성을 지적한다. 반면 AI 기술 효율화가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함께 제시한다.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또한 신 교수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국내 반도체 업황 및 실적을 좌우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는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향후 빅테크의 투자 방향 변화가 시장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슈픽 쌤과 함께' (사진출처=KBS 1TV)
미국의 제재에 대응하는 중국의 반도체 자립 움직임도 주요 과제로 거론된다. 중국은 상대적으로 낮은 사양의 DUV 노광장비 기술을 확보해 연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공급할 계획을 세웠으며 창신메모리(CXMT) 등 현지 기업을 중심으로 생산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신 교수는 반도체 호황기에 기술, 인재,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자립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