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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박진영, 멕시코 기부에 현지 언론 1면·특집 보도
입력 2026-09-25 17:36   

▲박진영(사진 출처=엑셀시오르)
JYP엔터테인먼트와 박진영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의 국경을 넘은 따뜻한 기부 행보가 멕시코 현지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멕시코 주요 일간지 엑셀시오르는 24일(현지 시간) 지면 1면 게재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박진영의 기부금 쾌척 소식을 특집 기사로 다뤘다. JYP는 사회공헌사업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의 일환으로 멕시코월드비전, 한국월드비전과 협력해 JYP 법인 기부금 4억 5000만 원과 박진영 개인 사재 1억 원을 합친 총 5억 5000만 원(약 750만 페소)을 전달했다.

▲박진영(사진 출처=엑셀시오르)
엑셀시오르는 박진영을 "K팝 역사상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그의 일의 진정한 가치는 대중의 응원과 사랑이 타인을 향해 의미 있는 것으로 바뀔 때 나타난다"고 평했다. 이에 박진영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람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목적 중 하나"라며 "아티스트의 공연과 직원들의 노력, 팬들의 응원이 호혜적인 도움으로 실천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TV 뉴스 프로그램인 밀레니오 역시 박진영이 멕시코 현지에서 의료진 및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는 모습을 방영했다. 현장에서 박진영은 "두 딸을 둔 아버지이자 리더로서 아이들을 돕고 싶다. 우리의 성공은 팬들의 사랑 덕분이며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소신을 밝혔다.

▲박진영(사진 출처=밀레니오 뉴스)
이번 기부금은 중증 질환을 앓는 멕시코 아동·청소년의 수술, 전문 치료, 항암 치료, 보조 치료기기 지원 등에 사용되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편 JYP는 EDM 치료비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브라질 등 10개 지역에 약 100억 1000만 원을 지원하며 총 4,489명의 환아를 도왔다. 박진영 역시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의 개인 사재를 출연하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