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곽범(사진출처=MBC)
26일 방송되는 MBC‘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방송과 유튜브를 종횡무진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곽범의 숨 가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곽범은 새벽 6시 20분부터 의상과 소품을 양손 가득 챙겨 들고 집을 나선다. ‘개그콘서트’ 폐지 후 생활고로 은퇴까지 고민했던 그는 ‘매드몬스터’를 거쳐 대세로 자리잡기까지의 긴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불러주실 때 더 노 저어야 한다”라며 섭외를 거절하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보여준다. 매니저는 “최근 곽범의 쉴 틈 없는 스케줄 때문에 유재석과 강호동마저 녹화 시간을 조정한 적이 있다”라고 제보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바쁜 와중에도 곽범은 직접 창단한 조기 축구단 ‘낭만FC’ 경기에 참석해 구단주이자 단장, 최전방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경기를 마친 후 단 17분 만에 사우나와 환복을 마치고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식사와 머리 손질을 해결하는 능숙함도 선보인다.

▲'전참시' 곽범(사진출처=MBC)
패션디자인 전공자인 곽범은 최근 신발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받아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샘플을 신어보며 전문가다운 피드백을 건네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반전 매력도 과시한다. 늦은 밤까지 철인 3종 경기 출전을 위해 수영 연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는 “코미디언은 밖에서 뛰고 고생해야 한다”라며 남다른 웃음 철학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