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표 마피아 게임 '돈't Lie'가 3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그룹 세븐틴은 지난 9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162번째 에피소드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돈't Lie #1' 영상을 공개했다.
'돈't Lie'는 마피아 게임과 보물찾기 룰을 접목한 콘텐츠로,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번에 일곱 번째 시즌을 맞았다. 기존 회차 중 네 편이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을 만큼 높은 파급력을 기록한 시리즈로, 멤버들 간의 두뇌 싸움과 추리 대결이 핵심이다.
이번에는 특수 역할을 대거 추가하며 시스템을 개편했다. 기존의 의사와 경찰 외에도 다른 마피아를 제거해야 하는 변형 마피아, 비밀리에 마피아를 처치하는 저격수, 동반 탈락자를 지목하는 혁명가, 참가자들의 역할을 변경하는 말썽쟁이, 탈락해야 이기는 도깨비 등을 배치해 변수를 넓혔다.

본 게임에서는 복잡한 수싸움이 이어졌다. 경찰 역할을 맡은 디노가 마피아 조슈아, 디에잇과 손을 잡는 한편, 의사 도겸은 에스쿱스, 민규와 연합을 도모했다. 이후 도겸이 상대 진영의 담합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나 말썽쟁이의 개입으로 마피아로 강제 전직됐고, 마피아 에스쿱스는 저격수 민규를 회유하려다 배신 위험에 맞닥뜨렸다.
영상 말미에는 "우승자는 없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첫날부터 모든 게 꼬였다", "탐욕과 불신이 만들어낸 처참한 결과"라는 멤버들의 자조 섞인 평가가 이어지며,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전원 탈락 결과가 발생할 것인지 이목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