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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성리, '경상도 후배' 빈예서와 듀엣
입력 2026-09-30 01:50   

▲'전설의 사내' 빈예서, 성리(사진출처=MBN)

가수 성리가 빈예서와 함께 '전설의 사내'에서 듀엣 호흡을 맞춘다.

30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2회는 '무명전설' 7인을 포함한 지역 대표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성리는 빈예서와 '경상즈'로 호흡을 맞춘다. 빈예서는 양세형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묻자 "성리 오빠"라고 답해 현장 참가자들의 질투 섞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어 성리와 빈예서는 한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저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가창력과 화음을 과시한다.

이들에 맞서 하루, 황윤성, 홍강사는 무대 위에서 실내 자전거 운동 기구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팽팽한 맞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성리는 이어진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에서도 특유의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전국 가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8세, 12세 참가자가 등장하자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성리는 "저 나이에 벌써?"라며 솔직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또 장한별과 배아현의 맞대결이 성사되자 성리는 "사랑 대결이야 뭐야"라며 장난스러운 의심을 드러내 분위기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