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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진도 꽃게 가을 맛
입력 2026-10-12 21:30   

▲'한국기행' (사진출처=EBS1 )
'한국기행'이 진도 바다에서 잡은 꽃게의 진짜 맛을 전한다.

12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진도의 꽃게잡이 선원들과 어머니의 손맛 담긴 간장게장을 만난다.

우리나라 꽃게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진도 앞바다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수꽃게가 잡히는 가을이 되면 눈코뜰 새 없이 바빠진다.

▲'한국기행' (사진출처=EBS1 )
▲'한국기행' (사진출처=EBS1 )
서망항에서 배로 두 시간 떨어진 바다에서 조업 중인 45년 차 김영서 선장의 배의 선원들은 바람이 불어 조업이 멈출 때까지 뭍에 오르지 않는다. 선원들은 야행성인 꽃게를 잡기 위해 밤새도록 수천 개의 통발을 바다에 던지고 걷기를 반복한다.

그 고된 조업 후 배 위에서는 게 파티가 열리고 식당에서는 친정어머니의 손맛으로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선원들의 발품으로 건져 올린 진도 가을 꽃게의 맛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