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후쿠오카 철판 오므라이스 달인(사진출처=SBS)
'생활의 달인'이 후쿠오카 철판 오므라이스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을 찾는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불과 10초 만에 부드러운 반숙 오믈렛을 빚어내는 후쿠오카 철판 오므라이스 달인을 만난다. 그는 일본 현지의 손기술을 서울에서 구현하고 있다.
달인은 달궈진 철판 위에 달걀물을 부은 직후 뒤집개만을 활용해 순식간에 형태를 잡아낸다. 한순간만 지체해도 달걀이 완전히 굳어버리는 탓에 정밀한 화력 조절과 함께 뒤집개를 다루는 속도, 회전 각도까지 완벽히 제어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이렇게 조리된 오믈렛은 외벽의 탄력을 유지하면서도 내부는 몽글몽글한 반숙 질감을 품는다. 칼끝으로 중앙을 가르면 부드러운 달걀 표면이 밥 위를 덮는 정통 일본식 조리 양식을 그대로 보여준다.
곁들여지는 함박스테이크 성형에도 남다른 노하우가 담겼다. 달인은 다진 고기 반죽을 양손으로 빠르게 오가며 내부 공기를 제거해 일정한 두께를 만든 뒤, 육즙을 가둬 노릇하게 구워낸다. 여기에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와 치즈를 얹어 풍미를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