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넷플릭스 '꿀알바' 공개일 D-day
입력 2026-10-30 16:00   

▲'꿀알바' 스틸컷(사진출처=넷플릭스)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 공개시간이 다가왔다.

넷플릭스는 30일 오후 5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꿀알바'를 공개한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를 보장하는 의문의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에 발을 들인 청년 혁준이 악몽 같은 일터에 투입되면서 겪는 생존 과정을 다룬 호러물이다.

연출을 맡은 김다민 감독은 작품에 대해 "나폴리탄 괴담과 각종 도시전설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종합선물세트 같은 이야기"라며 "매회 바뀌는 악몽 같은 일터를 구경하는 재미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혁준을 직관하는 재미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대본을 검토한 뒤 기획과 제작을 총괄한 한준희 크리에이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하고 그 소득으로 살아간다"라며 "누구나 익숙하게 보며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꿀알바' 스틸컷(사진출처=넷플릭스)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위험한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내몰리는 주인공 혁준 역은 배우 이재욱이 소화했다. 이재욱은 "혁준이를 너무 용감하게 만들지 않으려 했다"라며 "이런 상황에 놓인 평범한 사람이라면 어떤 표정을 짓고 언제 도망치고 싶어 할지 고민했다"라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 의문의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의 실체를 추적하는 연주 역은 고민시가 맡아 정체불명의 긴장감을 더한다.

▲'꿀알바' 스틸컷(사진출처=넷플릭스)

생활고를 겪는 혁준의 여동생 지윤 역에는 김민하가 낙점됐다. 김민하는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해 "생각할 시간에 행동으로 직진해 버리는 당돌한 아이이자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거미인력 사장 역으로 분한 이희준은 "편하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을 주며 알바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만드는 지점에 집중했다"라고 덧붙였다.

▲'꿀알바' 스틸컷(사진출처=넷플릭스)

작품은 회차마다 공간과 상황이 전면 교체되는 옴니버스 형식을 띤다. 최현욱, 윤경호, 윤병희, 조현철 등 개성파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에 특별출연해 일터마다 마주하는 위기를 실감 나게 그렸다. 제작진은 색감과 조명, 특수시각효과(VFX)를 에피소드별로 차별화해 일상 속 공간을 기괴한 무대로 탈바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