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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은결 등장에 박영진, 헤어스타일 지적
입력 2026-11-01 10:13   

▲'개그콘서트'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마술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이은결이 '공개재판'의 피고인으로 나선다.

이날 '공개재판' 무대에 이은결이 모습을 드러내자, 박영진은 즉시 몸 수색에 나서며 비둘기 찾기에 열을 올렸다. 비둘기가 끝내 발견되지 않자 박준형은 이은결을 '비둘기 은닉죄'로 재판대에 올렸다.

박영진은 '일루셔니스트'의 정의를 물으며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더니 본인 헤어스타일은 왜 매번 그대로냐"라고 예리한 공격을 퍼부었다. 이은결이 친구끼리 너무한다고 서운함을 표하자 박영진은 "친구는 친구, 죄는 죄"라고 단호히 선을 그으며 "우리 코너에도 일루셔니스트가 있다"라며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정범균은 "이은결은 세계 톱 클래스 마술사"라고 그를 감싸안았고 이은결은 그에 응답하듯 즉석에서 카드 마술과 멘털 마술을 선보여 현장을 매료시켰다. 박영진 역시 이에 질세라 자신만의 카드 마술로 맞불을 놨으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전부 노래자랑'에서는 두성, 흉성, 복성을 모두 통달한 '삼성' 임재백이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의 대표곡 '외톨이'에 도전한다. 그러나 무대 도중 MC 정범균의 제지로 노래가 끊기며 관객들의 "한 번 더" 떼창 사태가 벌어져 그 뒷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