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액셔니스타(사진출처=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액셔니스타 정혜인와 FC탑걸무브먼트 채리나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는 '제3회 GIFA컵' 4강전 1경기 FC액셔니스타와 FC탑걸무브먼트의 대결이 펼쳐진다. 통산 전적 2승 2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는 두 팀은 결승 티켓을 걸고 싸운다.
3년 가까이 트로피와 인연이 닿지 않았던 FC액셔니스타는 최진철 감독의 지휘 아래 팀 재정비에 집중했다. 개인 능력에 의존하던 기존 경기 방식에서 벗어나 유기적인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훈련에 매진했다.
팀을 이끌어온 정혜인이 동료들과의 호흡을 다지는 데 주력했고, 최 감독은 면담과 식사 자리를 마련하며 선수단 결속을 유도했다. 최 감독은 "액셔니스타를 같은 생각을 갖고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좀 더 끈끈한 팀으로 만들고 싶다"라며 "승패 관계없이 한 팀으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방침을 전했다.

▲'골때녀' 탑걸(사진출처=SBS)
FC탑걸무브먼트는 주장 채리나의 출전 의지를 앞세워 결의를 다졌다. 채리나는 무릎 부상에도 훈련과 연습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선수단을 독려했다. 채리나는 "축구가 너무 좋다. 아프더라도 참고할 만큼 사랑하는 친구들이 많다"라며 그라운드를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술적인 준비도 마쳤다. FC탑걸무브먼트는 이유정, 이승연, 강보람으로 입체적인 연계 플레이를 구축해 상대 수비진의 균열을 노린다.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상대 빈틈을 파고들어 득점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