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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닥터X'→'마제스티'…장르 넘나드는 행보
입력 2026-11-05 14:00   

▲'닥터X'(위)와 '마제스티'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우석(사진출처=SBS,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우석이 드라마와 무대 위를 오가며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우석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와 뮤지컬 '마제스티'에 동시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닥터X'에서 김우석은 구서대병원 인턴 의사 박태경 역을 맡아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환자를 향한 진정성과 밝은 에너지는 물론 선배 의사 계수정(김지원 분)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생명 윤리와 원칙 앞에서는 물러서지 않는 결기를 보이며 서툰 신입에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인턴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뮤지컬 '마제스티'에서는 신문사 데일리 크로니클의 수습 기자 아서 클라이브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종을 쫓으며 스스로를 증명하려는 혈기 왕성한 기자의 패기와 열정을 노래와 연기로 풀어내며 드라마 속 인턴 의사와는 결이 다른 에너지를 전한다.

그간 김우석은 뮤지컬 '레드북', '개와 고양이의 시간', '쓰릴 미' 등에 참여하며 무대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드라마에서의 섬세한 호흡과 무대 예술의 현장감을 두루 소화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한편 김우석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뮤지컬 '마제스티'는 오는 15일까지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