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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30대 잘 맞이할 것" [화보]
입력 2022-03-21 17:20   

▲혜리(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혜리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혜리(사진제공=마리끌레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에 대해 혜리는 “드라마 종영 때뿐 아니라 헤어지는 순간을 맞을 때면 눈물이 자주 난다. 그런데 감정을 충분히 표현한 후에는 그다지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진 않는 것 같다”라며 “로서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그를 잘 보내줬다”라고 전했다.

연기를 해나가며 새롭게 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작품 속 인물과 한 시기를 보내면서 나 자신에게 원하는 것들이 생긴다. 인물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지점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

▲혜리(사진제공=마리끌레르)
혜리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부지런히 지내며 다가오는 30대를 잘 맞이할 준비를 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