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두리ㆍ허찬미ㆍ곽지은ㆍ박지현ㆍ박경덕, 장윤정ㆍ장지원 감독 놀라게 한 나이 초월 흥 폭발 무대-비즈엔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두리ㆍ허찬미ㆍ곽지은ㆍ박지현ㆍ박경덕, 장윤정ㆍ장지원 감독 놀라게 한 나이 초월 흥 폭발 무대

입력 2022-06-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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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진제공=KBS)

가수 허민영ㆍ황윤성ㆍ박해수ㆍ곽영광에 이어 장지원 음악 감독을 놀라게 한 두리, 허찬미, 곽지은, 박지현, 박경덕의 트로트 무대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트로트 배틀 최종전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허민영, 황윤성, 박해수와 곽영광의 '뽕끼' 충만한 트로트 무대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걸그룹 출신인 '트로트 공주' 두리와 '트로트 오뚜기' 허찬미, '원조 후배즈' 곽지은과 박지현의 불꽃 튀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 네 사람은 트로트 가수는 춤을 못 춘다는 편견을 깨트리는 화려하고 아찔한 춤사위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장윤정은 "어머나 어머나"라는 감탄사와 함께 기립 댄스 리액션을 선보였고, 그동안 냉정한 독설 평가를 내리던 장지원 음악 감독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만점을 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순서로 나선 '감성 발라더' 박경덕은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애절한 반전 보이스로 장윤정마저 '팬밍아웃'하게 한다.

김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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