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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넥트, 1:1 영상통화 팬미팅 ‘후룸라이드’ 글로벌 인기 ing…특화된 기술력 눈길
입력 2023-01-11 11:20   

▲‘후룸라이드’(사진제공=라이브커넥트)
라이브커넥트의 1:1 영상통화 서비스 ‘후룸라이드’가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브커넥트는 대형 K-POP 아티스트 및 뮤지컬 공연에서 온택트 라이브에 특화된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후룸라이드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아이돌 문화인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싸인회의 준말)를 위한 전용의 서비스 제작을 목표로 기획초기부터 설계됐다.

라이브커넥트는 라이브스트리밍 전문기업답게 많은 공연 송출, 제작을 진행하며 누적된 기술노하우를 담아서 후룸라이드 서비스를 글로벌, 초고화질, 끊김 없는 안정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후룸라이드를 이용하는 소속사 관점에서는 영통팬싸 진행 관리가 용이한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통화 시간을 사전에 설정하여 유저별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으며, 당첨자 통지부터 당일의 입장인증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간단한 운영시스템만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진행도중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일시정지 기능을 제공하여 보다 원활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다.

라이브커넥트 신희용 대표는 “1:1팬미팅 이벤트의 아티스트-팬간의 예민한 부분을 최대한 이해하고 반영하기 위하여 다양한 팬덤과 기획사의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코로나 시대가 변화하더라도 비대면 방식의 1:1 팬미팅은 비용과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또 하나의 팬덤 문화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