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SUPRA) VAIDER X(사진 제공=수프라)
17일 공개된 수프라 해외 스트릿 화보는 오렌지, 베이지, 그린, 라이트블루와 수프라의 로고를 담은 시그니처 화이트까지 총 5가지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VAIDER X’와 함께 BAYC 컬렉션 의류들을 코디한 수프라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을 가득 담아냈다.
‘VAIDER X’는 기존 수프라의 대표 슈즈 중 하나인 하이탑 버전의 VAIDER를 수프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운동화로 두께감 있는 솔을 적용해 트렌디하지만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함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프라(SUPRA) VAIDER X(사진 제공=수프라)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5가지 새로운 컬러의 ‘VAIDER X’는 SS 시즌을 겨냥한 반팔티, 스포츠 반팔티, 반팔셔츠 셋업 등의 아이템과 매치해 스포츠와 일상을 함께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 볼 수 있다.
수프라 관계자는 “수프라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VAIDER(베이더)’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한 ‘VAIDER X’ 출시 이후 새로운 컬러 출시를 희망하는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VAIDER X’의 5가지 뉴컬러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다가오는 여름,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니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코디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프라 해외 스트릿 화보를 통해 첫 공개된 ‘VAIDER X’의 5가지 새로운 컬러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