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넥스트도어(사진제공=KOZ ENTERTAINMENT )
하이브(352820)의 주가가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활약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는 9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97%(1만 6000원) 오른 28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의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2023년 최고 신인 자리를 예약했다.
지난 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싱글 '후!(WHO!)'는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5월 30일~6월 5일) 동안 총 11만442장 팔렸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을 통틀어 최고 성적이며, 역대 K-팝 보이그룹의 데뷔 음반 초동 순위 5위다.
또 지난 8일 써클차트 발표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가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8일~6월 3일)의 리테일 앨범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음반 판매량에 이어 주간 음반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3곡 모두가 써클차트 다운로드 부문 주간 차트에 진입하며 음반과 음원 모두에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달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하고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