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포스터(사진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하반기 작품들을 연이어 공개 중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주가가 상승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6%(2100원) 오른 6만 2700원에 거래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9일 넷플릭스 '더 글로리' 열풍을 이어갈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 중 지난 17일에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신혜선, 안보현 주연의 이 드라마는 첫 방송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서 1회 만에 5.5%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 19일에는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을 공개했다.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로, 배우 김태희와 '더 글로리'의 주역 임지연이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 스튜디오드래곤은 오는 30일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7월 5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 7월 29일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