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사진제공=MBC)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4회에서는 이찬원이 이영자와 송 실장을 긴급 호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을 위해 서울 한복판의 목장이라는 치즈 가게를 찾아간다. 두 사람은 이찬원을 위해 다양한 치즈를 구매한 뒤 치즈 케이크 먹방에 나서고, 이영자와 송 실장은 고소한 치즈 맛에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긴장감을 가득 안고 이찬원을 만나러 간 이영자와 송 실장. 불안한 마음의 송 실장과는 달리 이영자와 이찬원은 평소 자주 오는 식당이라며 맞장구치는 등 텐션이 한껏 올라간다. 송 실장의 타는 속도 모르고 이영자와 이찬원은 진지하게 먹방 토론을 이어가 웃음폭탄을 날린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사진제공=MBC)
이영자와 송 실장은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쏟아내고, 노래 이야기에 빠져든다. 이찬원은 특히 노래 가이드를 직접 했다고 해 송 실장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드디어 송 실장의 첫 번째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순간, 이영자와 송 실장은 온 신경을 집중해 노래에 푹 빠져든다. 노래를 들은 두 사람은 기립박수를 치고, 참견인들도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 이영자는 또한 맛깔 나는 음식을 직접 얹어주며 송실짱의 첫 타이틀곡에 200% 만족해한다.
노래를 감상하던 송 실장은 자신의 인생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가사에 푹 빠져들어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를 담은 송 실장의 첫 타이틀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