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피비(임성한) 작가의 신작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지난 1일 방송된 3화에서 두리안은 화장실 사용법을 몰라 변기물에 세수를 하며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이때 등장한 단씨 집안의 입주 도우미는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두리안에게 스프레이를 사정없이 뿌려대며 변기 쓰는 법과 세면대 쓰는 법, 비데 쓰는 법 등을 알려줬다.

▲'아씨두리안'(사진 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피죤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으로 피죤이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