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잡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SM임직원, 청년 90여명과 함께 진로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청춘잡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청년들은 서울 성수동 SM본사에 방문해 임직원 멘토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은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음반유통 등에서 임직원 9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1명당 청년 10명이 한조가 돼 그룹 별로 100분간 대화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멘토의 실제 직무 경험담을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춘잡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SM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보컬, 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한 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육 지원 사업 'SMile for U'도 개최하고 있다. 또 SM은 지난해 ESG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한 데 이어, 같은 해 ISO 14001인증을 취득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