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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하나은행 광고(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13일부터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객장TV를 통해 새 광고 캠페인 본편을 선공개한다. 오는 20일부터는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새 광고 캠페인에는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지금처럼 건강하고 싶은 마음,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싶은 마음' 등 고객의 소망을 지키고자 하는 임영웅의 마음과 '손님의 소중한 연금을 하나은행이 평생 지켜드리겠다'는 하나은행의 염원을 담았다.
신규 광고 캠페인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임영웅 배경화면을 내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4대 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처음 수령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만 원의 현금 캐시백과 사이버금융범죄 보상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팬들에게 늘 진심을 다하는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배려심과 손님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나은행의 손님 최우선 가치를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손님의 소중한 연금자산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