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셰프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맥스와 네덜란드 셰프들이 50년 전통 나주곰탕집을 방문, 안유성 셰프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아침부터 친구들이 향한 곳은 전라북도 정읍. 호스트 맥스가 깜짝 등장해 친구들과 8년 만에 재회한다. 셰프 친구들을 위해 맥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백양사. 도시에선 볼 수 없던 평화롭고 고요한 산길과 겨울 사찰의 아름다운 경관에 친구들은 입이 떡 벌어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셰프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정관 스님과 셰프 친구들이 함께 만든 사찰 음식 한 상이 차려지고, 친구들이 호평이 쏟아지자 MC 이현이와 알베르토는 “대체 무슨 맛이냐?”, “너무 궁금하다”라며 안달 나 했다.
한식에 푹 빠진 네덜란드 셰프들이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와 만난다. 호스트 맥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투어 장소는 전라도의 대표 향토 음식인 나주곰탕집.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을 기대하며 음식을 주문한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흑백요리사 백수저로 출연한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 환상적인 생선 손질로 화제를 모았던 안유성 셰프가 나주곰탕집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셰프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신선한 문화 충격을 선사한 생고기 먹방도 잠시, 안유성 셰프는 네덜란드 셰프들의 두 눈이 번쩍 뜨일 깜짝 제안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