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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ㆍ진해성ㆍ에녹ㆍ강문경ㆍ환희 등 '현역가왕2' 최종 순위 톱10, 갈라쇼 출격
입력 2025-03-04 21:50   

▲'현역가왕2' 갈라쇼(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김수찬, 신유 등 '현역가왕2' 톱10이 출격하는 '현역가왕2 갈라쇼'가 방송된다.

4일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는 '현역가왕2'의 후속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결승전에 진출했던 톱10 멤버들의 화제의 무대와 스페셜 게스트들의 무대, 색다른 컬래버 무대, 미방송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의 수상 직후 '첫 행보'가 최초로 공개된다. 눈물의 소감을 전한 박서진이 생방송 직후 처음으로 한 행동과 부모님과의 통화 중 "그런 말 하지 마라"라며 갑자기 버럭한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현역가왕2' 갈라쇼(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1, 2위를 차지한 박서진과 진해성은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듀엣 무대 도중 돌발 '애교 배틀'을 펼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또 준우승자 진해성은 생방송이 끝난 뒤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계신 납골당을 방문해 울컥한 심정을 토해내는 모습도 공개한다.

▲'현역가왕2' 갈라쇼(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본선 2차전에서 한 팀이었던 강문경, 신유, 환희는 '삼각관계' 듀엣 무대로 관심을 모은다. 강문경과 신유는 '잉꼬 부부' 케미를, 환희와 신유는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 김준수,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는 '영(young) 보이'팀을 결성해 상큼함과 패기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수찬은 뛰어난 성대모사 능력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현역가왕 갈라쇼'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