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6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가 공식 남동생으로 활약했던 윤다훈이 같이 살이에 재합류한다.
원숙과 혜은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막둥이 윤다훈 앞에 원조 막내 김청이 깜짝 등장한다. 같이 살이 원조 멤버로서 똑소리 나는 살림꾼 김청은 3년 만에 언니들과 반가운 재회를 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2022년 하차 이후 오랜만에 언니들과 재회한 김청은 지난 같이 살이를 떠올린다.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긴 적응기를 거쳤던 청은 미숙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회한을 나눈다. 하차 이후 공백과 공허함을 느꼈던 그녀는 “나 없는 ‘같이 삽시다’가 보기 싫었다”며 후유증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사선가 원조 막내’ 김청과 ‘뉴페이스 막내’ 윤다훈의 대환장 케미가 공개된다. 이날 김청은 식구들을 위해 ‘김청 살롱’을 열어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막내야~”를 남발하며 윤다훈을 찾는다. 잦은 호출에 참다못한 윤다훈은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이내 굴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막내들의 활약으로 찐남매 케미를 선보일 같이 살이에 한껏 기대감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