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의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손만두 전골 맛집을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국내산 재료만 고집하며, 직접 빚은 만두와 정성 가득한 전골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아간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1인 1만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손만두 전골. 양배추를 듬뿍 넣어 소화를 돕는 만두와 한우 사골을 두 번 삶아 깊고 진한 맛을 낸 육수가 조화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전골 속 칼국수 면도 족타 방식으로 반죽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겉절이와 동치미도 직접 담근 매실액과 젓갈로 맛을 내 감칠맛을 더했다.
이곳의 또 다른 별미는 서리태 콩으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콩국수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온콩국수와 냉콩국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만두부터 김치, 육수까지 직접 만드는 정성 가득한 손만두 전골과 서리태 콩국수를 '오늘N'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