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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갈라쇼' 탑10 박서진ㆍ진해성ㆍ신승태ㆍ신유ㆍ환희ㆍ강문경, 업그레이드 귀호강 무대 예고
입력 2025-03-11 21:50   

▲'현역가왕2 갈라쇼'(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 탑10 박서진, 진해성, 신승태, 신유, 환희, 강문경의 갈라쇼가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 갈라쇼' 2회에서는 박서진과 진해성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현역가왕2 갈라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탑7의 탄생을 기념하고, 한일가왕전의 성공적인 출정을 기원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지난 1회 방송은 최고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2회에서는 시즌2부터 신설된 '제1대 갈라쇼 킹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갈라쇼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현역에게 주는 '킹상' 시상을 위해 특별한 손님이 등장하고, 엄청난 상품이 부여된다는 소식에 현역들은 "처음부터 다시 해요"라며 아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현역가왕2 갈라쇼'(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환희는 본선 3차전에서 극찬받았던 '사모' 무대를 재현하며 더욱 진해진 '소울 트롯'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문경은 '6학년 6반'으로 한층 신명나는 흥바람을 일으키며 관객들과 유쾌한 호흡을 자랑한다.

또 환희와 강문경은 MC로 깜짝 변신해 '들숨 날숨' 케미를 보여주고, 강문경의 지독한 춤사위가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박서진과 진해성은 '아이라예'를 듀엣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샤이 보이'로 대동단결한 뒤 아찔한 '밀당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신신 브라더스' 신승태와 신유가 다시 뭉쳐 '아! 사루비아'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달굴 예정이다. '훈훈 브라더스'로 변신한 이들이 관객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며 팬서비스를 선보이고, 경연 중 화제가 됐던 골반 댄스를 다시 선보일지도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