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박용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딕훼밀리 드러머 박용재의 근황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강화도 미법도, 소수의 주민만 남아 있는 작은 섬에 등장한 수상한 가게의 정체를 밝힌다.
밤이 되면 이 가게에서는 '청춘을 돌려다오'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노랫소리를 따라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곳의 정체는 다름 아닌 주점이다.
그런데 이 외딴 섬에 주점을 차린 주인의 정체가 화제다. 주점의 주인은 19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밴드 '딕훼밀리'의 드러머 박용재 씨로 밝혀졌다. 한때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인기 드러머가 왜 강화도 미법도라는 외딴 섬에서 주점을 운영하게 됐는지, 그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종세상'은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