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한 끼에 얼마예요?, 성남 멸치 쌈밥 정식 맛집 가게 탐방…부산 기장 대멸치 사용-비즈엔터

'오늘N' 한 끼에 얼마예요?, 성남 멸치 쌈밥 정식 맛집 가게 탐방…부산 기장 대멸치 사용

입력 2025-03-17 17:55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멸치 쌈밥 맛집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부산 기장에서 올라온 15cm 이상의 대멸치로 만든 멸치 쌈밥 정식을 맛본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1인 12,000원에 손님들에게 멸치 쌈밥 정식을 제공한다. 봄이 제철인 대멸치를 푸짐하게 올려 감칠맛과 얼큰한 국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무한 리필로 제공되는 신선한 쌈 채소까지 더해져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한다.

주인장은 멸치는 매일 부산 기장군에서 공수한 대멸치만 사용하며, 비린내를 잡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 머리, 뼈, 내장을 일일이 손질한다. 양념장 또한 특별하다. 할머니부터 어머니, 주인장까지 3대째 내려온 비법으로 만들어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멸치 쌈밥과 함께 즐기는 또 다른 별미는 멸치튀김이다. 바삭하게 튀긴 멸치는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선사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메뉴다.

김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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