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2회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하는 1세대 아이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god의 맏형 박준형을 중심으로, H.O.T. 문희준, god 손호영,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가 뭉쳐 환상의 케미를 예고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정이랑, 심진화가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특히 그가 ‘푹다행’에서 최초로 시도한 한 요리를 본 붐은 “이건 요리 경연 대회였으면 파이널 결승전에나 나올법한 요리”라며 극찬했다. 완벽한 비주얼에 맛까지 모두 잡은 그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커져간다.
그러나 요리를 하던 중, 상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해 요리가 망해버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는데. 이에 셰프와 일꾼들은 허망함과 아쉬움에 빠진다. 이를 보던 안정환은 “속 터지겠다”며 그들의 속상한 심경을 대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