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WISH(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WISH는 지난 15일 세 차례에 걸쳐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스페셜 오프라인 이벤트 ‘poppop in the buble’(팝팝 인 더 버블)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NCT WISH(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단 하루만 열리는 위시 젤리 상점’이라는 콘셉트 아래, 각 수록곡을 젤리 맛에 비유해 곡의 매력을 한층 더 흥미롭게 전한 토크 코너, 뮤직비디오 속 고백 대작전 스토리를 현실로 옮긴 팬 참여형 코너도 진행, 시즈니(팬덤 별칭)들의 적극적인 코치 속에 멤버들의 다채롭고 유쾌한 매력이 한껏 발휘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번 공연장에 설치된 가로 25m, 세로 20m, 높이 8m 규모의 버블돔은 앨범의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공간으로 주목받았으며, 버블돔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NCT WISH의 앨범 속으로 입장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NCT WISH(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NCT WISH는 4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으로 컴백, 선주문부터 121만 장을 넘어선 것은 물론, 국내 음반 차트 1위 석권,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2위,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및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및 트렌드 피크 차트 3위, 신곡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행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