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힛지스(사진 = SBS KPOP 유튜브 채널 캡처)
같은 날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HITGS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HITGS는 데뷔곡 'SOURPATCH(사워패치)' 무대를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 뒤 그룹명에 담긴 뜻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설레는 첫인사를 나눴다.
다섯 멤버는 "HITGS는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라고 밝혔고, 혜린은 "저희는 저희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노래하는 그룹"이라고 덧붙이며 팀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힛지스(사진 = 로피시엘 YK에디션 제공)
HITGS는 팬들과 데뷔곡 'SOURPATCH' 챌린지를 함께 하기도 했다. 특히 현장에 자리한 팬들이 입장 전 챌린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보다 뜻깊은 시간이 완성됐다. 마지막으로 HITGS는 수록곡 'Never Be Me(네버 비 미)' 무대로 자신들만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틴에이저 에너지를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힛지스(사진 = 로피시엘 YK에디션 제공)

▲힛지스(사진 = 로피시엘 YK에디션 제공)
이와 함께 HITGS는 최근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의 화보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이미지 속 HITGS는 봄, 여름의 사랑스럽고 생기 가득한 무드를 오가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이처럼 HITGS는 10대 소녀들의 밝은 에너지와 신인 특유의 풋풋함을 보여주며 5세대를 대표할 비주얼로 떠오르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HITGS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