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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강유석, 저스트 배우 12인 전주 화보 “영화의 도시를 담다”
입력 2025-05-01 11:20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12人(사진 제공 =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배경으로 감도 높은 시네마틱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시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전주씨네투어X마중’의 일환으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배우 길해연, 김신록, 김호정, 박지환, 서현우, 신동미, 강유석, 서지혜, 성지영, 이찬형, 차우민, 차정우 등 12인은 영화의 도시 전주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12人(사진 제공 =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촬영은 전주의 향토 극장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진행됐으며, 상영관과 팝콘, 영사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영화의 정서를 시각화했다. 특히 배우 12명이 영화관 좌석에 앉아 있는 단체 컷은 압도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들은 연기에 대한 진심과 영화에 대한 애정, 그리고 전주국제영화제 슬로건 ‘우리는 늘 선을 넘지 Beyond the Frame’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12人(사진 제공 =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한편, 저스트 엔터 소속 배우들은 영화제 기간 중 다시 전주에 모여 ‘마중초이스’, ‘마중토크’ 등 관객과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