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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딸’ 아이브 안유진, 대전하나시티즌 시축
입력 2025-05-02 14:20   

▲아이브 안유진(사진 = 하나금융그룹)
'대전의 딸' 아이브 안유진이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시축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일 "안유진이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안양FC의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2023년부터 하나금융그룹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안유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고, 홈팬들과 함께 응원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안유진은 "사랑하는 대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응원할 수 있어 너무 영광입이다. 오랜만의 시축이라 설레는 마음이 큰데, 선수분들께 좋은 기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 대전하나시티즌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 출신인 안유진은 앞서 진행된 시축 경기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티켓 매진을 이끌었고, 이번에도 '승리 요정'으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현재 그는 아이브 활동 외에도 드라마 OST, 예능,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