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나트랑 호텔(사진제공=HNM KOREA)
로베르토 피나는 단순한 F&B 전문가를 넘어 스토리텔러이자 미식 큐레이터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는 사르데냐 해안에서 동남아시아까지 다양한 문화권에서 활동하며 차별화된 콘셉트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 바 있다.
그는 쉐라톤 나트랑 합류 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조호 바루에서 F&B 부서를 이끌며 매출 목표 초과 달성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 향상을 이끌었다. 또 아쿠아리움 사르디니아, 로즈우드 줌바이 베이, 샹그릴라 말레이시아, 힐튼 방콕 등 세계적 호텔에서 요리와 서비스를 총괄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로베르토 피나(사진제공=HNM KOREA)
그는 앞으로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내 모든 레스토랑과 이벤트 공간의 F&B 운영을 총괄하며 창의적인 메뉴 개발, 지속 가능한 식재료 활용, 지역 전통을 반영한 미식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베르토 피나는 “음식은 사람을 연결하고 추억을 남기는 호텔의 핵심이다. 쉐라톤 나트랑 가족이 되어 기쁘며, 창의성과 열정을 담아 새로운 미식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