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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격파 중식로드, 강남 통낙지 해물 쟁반짜장ㆍ방방샤 맛집 중국집 탐방
입력 2025-05-16 17:55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격파 중식로드에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통낙지 해물 쟁반짜장, 방방샤 맛집 중국집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짬뽕처럼 매콤하고 짜장면처럼 중독적인 특별한 짜장 요리를 공개한다.

매일 먹는 짜장면이 지겨웠다면 주목!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입맛을 사로잡는 매운맛이 공존하는 '통낙지 해물 쟁반짜장'이 주인공이다. 오징어, 위소라, 새우는 물론, 통낙지 한 마리가 그대로 올라간 쟁반짜장은 보는 순간부터 압도적이다.

그런데 이 짜장면, 색이 짬뽕처럼 붉다. 알고 보면 마늘, 청양고추, 고추기름을 넣고 볶아내 사천식 특유의 매콤한 풍미를 살린 쟁반짜장이다. 여기에 닭 육수를 더해 느끼함은 줄이고 담백한 맛은 살렸다. 이 모든 조화를 만들어낸 이는 42년 경력의 권혁선 주방장(62)이다.

짜장과 함께 먹으면 궁합 최고인 이색 요리도 있다. 이름부터 생소한 '방방샤'다. 방방샤는 닭 날개 안에 다진 새우를 채워 바삭하게 튀겨낸 중식 요리로, 닭과 새우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별미다.

'통낙지 해물 쟁반짜장'과 '방방샤' 정체는 '오늘N'의 '격파! 중식로드'에서 확인해본다.